발매트 동방콘 24합, 6/0호바늘로 만들었답니다.. 한코는 한길긴뜨기, 다른한코는 빼뜨기로 떴습니당.. 2개 만들어서 하나는 울집 욕실 앞에.. 또 하나는 시댁에 가 있네요.. 빼뜨기로 떠서 2장 뜨지 않아도 톡톡해서 좋아요.. 지압효과도 좀 있는 듯 하구요.. 동네 아주머니들에게 인기 많은 아이템입니당...^^ 울 ..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9.10.25
주방 미니 밸런스 주방 창문에 설겆이 할 때마다 물이 튀어서 만들어 봤답니다.. 예전에 사놓은 싸구려 면사가 남아 있어서 실값은 안들었네요.. 대신 압축봉만 5천원....^^ 마트에서 사려고 보니 2만원이 훌쩍 넘는 것들이 넘 많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노느니 라사라에서 나온 도안책보고 만들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9.10.20
유선 전화기 밑 도일리 어느 날 방에 있는 유선 전화기가 넘 외로워 보였다... 왜 저리 썰렁해 보이는지... 그래서 떠보았다....도일리... 뜨는 중간 중간 넘 많이 울어 떴다 풀렀다.....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넘 이쁘게 완성돼서 다행이다... 이제 전화기도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도일리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9.01.09
울 신랑 만들어 준 핸들커버 울 신랑이 거의 처음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반색을 하며 만들었어요...^^ 구슬 다는데 손 아파서 좀 힘들었지만 울 신랑이 넘 좋아해서 저도 기분 좋답니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2.15
컴퓨터 덮개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고 보니 먼지가 너무 앉길래 심심풀이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안없이 걍 맘가는대로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사이즈도 딱 맞고 좋네요~~...^^ 도안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려서 올리겠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2.08
친정으로 가버린 테이블 러너 친정엄마의 부탁으로 만든 테이블 러너.. 사이즈가 조금 있다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작품입니다.. 다 만들고 엄마 주려고 하니 왠지 주기 싫었다는... 도안보고 만들다 보니 가장자리 부분이 좀 울었습니다.. 아니...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쁘다고 한 엄마... 고마워용~~!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0.18
덧버선 아이 조끼 뜨고 남은 실로 만들어 본 덧버선.. 자기 실내화라며 너무 좋아하는 울 딸내미.. 엄마가 또 이쁜거 만들어 줄께...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0.17
아이 조끼 코바늘의 매력에 빠져버려 만든 아이 조끼입니다.. 대바늘보다 금방 뜰 수도 있고 예뻐서 정말 반해버렸답니다. 실은 캐시울로 2볼에서 조금 남았습니다. 실색깔과 단추 모두 울 딸아이가 고른거여요...^^ 단추가 조금 잘 보이도록.... 이 트위티 단추를 보고는 다른 단추는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7.09.24
파인애플 무늬 덮개 작년에 아이 조끼 떠 주고 조금 남은 실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코바늘 하나로 이런거 만든 거 처음입니다...^^(아크릴 수세미 빼고...) 제대로 맞게 한지도 모르고 걍 만들어 봤는데 하고 나니 뿌듯하네요...^^ 아래 덮개는 나중에 만든건데 실이 모자라 테두리 짧은뜨기를 못했답니다...ㅠ.ㅠ 그래도 ..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7.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