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새벽....
한참 자고 있던 나의 귓가에 서방님이 속삭이셨다...
"여보~~...내가 자기꺼 핸폰 새로 샀다~~~!!!"
난 그저 꿈인지 생시인지 대답만 응!응! 했는데...
며칠 뒤 저 갤럭시 노트 2가 떡!! 하니 나에게 배달되어 왔다.....
작품 사진도 많이 찍고 창작활동도 열심히 하라고 울 서방님이 나에게 주는 선물이란다.....^^
난 너무 좋아서 받자마자 저 비싼 칠보구슬을 4개나 달아서 핸폰고리를 만들었다.....ㅋㅋ
"자기야~~~.......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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