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을 하다 신주 버니쉬 책갈피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요놈을 이용하면 예쁜 매듭 책갈피가 탄생할 것 같아 만들기 시작했지요...
저~~ 아래 포스팅한 책갈피와 핸폰줄 세트나 국화매듭 책갈피가 그렇게 해서 태어난 것들이랍니다..
원래는 여기 있는 것들을 먼저 만들었는데요...
요것들.....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 하나도 안 남았다지요..
아!!....가운데 분홍색 놈은 제가 쓰고 있습니다....^^
도래-생쪽-도래-단지-도래-생쪽-도래 순으로 매듭을 맺고....
끝부분에 플라스틱 구슬을 달았습니다..
요것 선물 받은 친구가 안 읽던 책도 읽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책 안 읽는 친구에게 한번 선물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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