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블루 조끼 울신랑 주려고 풀오버 뜨고 있었는데... 한쪽 소매 절반 정도 떠가는데.... 울신랑이 별루 안입을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매 다 풀러 버리고 내 조끼로 변신..... 울신랑은 내가 만들어 주는거 별로 안좋아라 해요...ㅜ.ㅜ 이 작품도 원하는 분 계시면 도안 그려서 올려볼께요... 근데 하도 오래되.. [손으로 만드는 세상]/대바늘뜨개 2008.12.08
대바늘로 뜬 아이조끼 신랑 풀오버를 만들어 주고 남은 감색 실에 여러 배색으로 만든 조끼... 원래는 여밈 부분에 지퍼를 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똑딱 단추로 처리... 중간중간 꽈배기 무늬가 뽀인뜨입니당!! 울 딸 입은 모습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입은 모습은 다음을 기약하며.... [손으로 만드는 세상]/대바늘뜨개 2008.10.17
아이 조끼 코바늘의 매력에 빠져버려 만든 아이 조끼입니다.. 대바늘보다 금방 뜰 수도 있고 예뻐서 정말 반해버렸답니다. 실은 캐시울로 2볼에서 조금 남았습니다. 실색깔과 단추 모두 울 딸아이가 고른거여요...^^ 단추가 조금 잘 보이도록.... 이 트위티 단추를 보고는 다른 단추는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