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하와이 러너 완성 우하하하~~ 드뎌 완성입니다.. 장장 3년여에 걸친 문어발이 드뎌 끝났네요... 왜 그렇게 하기가 싫던지... 가장자리 레이스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레이스 사다가 드르륵 박아주고.. 태슬핀으로 꼭지부분 마무리 해주었답니다.. 레이스 박은건 초보라 삐뚤빼뚤....^^ 그래도 6년넘은 식탁이 새것처럼 보이.. [손으로 만드는 세상]/십자수 2009.10.20
친정으로 가버린 테이블 러너 친정엄마의 부탁으로 만든 테이블 러너.. 사이즈가 조금 있다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작품입니다.. 다 만들고 엄마 주려고 하니 왠지 주기 싫었다는... 도안보고 만들다 보니 가장자리 부분이 좀 울었습니다.. 아니...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쁘다고 한 엄마... 고마워용~~!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0.18
아직 작업 중... 2년 전부터 수놓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절반 완성했습니다... 용도는 테이블 러너... 나머지 절반은 또 언제 끝낼지 모릅니다... 완성하는 그 날을 위해 아자!! [손으로 만드는 세상]/십자수 200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