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반 첫 수업시간에 만든 연잎다포입니다..
다른 분들이 만든 작품을 보면 대부분 동그랗게 만드셨더라구요..
저는 그냥 자르지 않고 식매트처럼 직사각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연잎의 느낌이 조금 덜할까요?
홈질을 이용한 꼬집기로 만들었습니다..
전체모습....
끝부분도 접어서 마무리한 것이 아니라 말아서 공그르기를 했답니다..
접었을 때 보다 뭔가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ㅋㅋ
잎맥이 자세히 보이게 한 번 찍어 봤습니다..
패턴을 그려서 바느질 한 것이 아니라 그저 손 가는대로 맘 가는대로 했다지요...ㅋㅋ
요건 보너스 샷입니다..
모시 전등갓과 결혼할 때 받은 기러기로 분위기를 한 번 내봤습니다..
불을 켜면 이런 모습....
아아~~...아무리 봐도 저 뒤의 콘센트가 에러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