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생님께서 직접 집으로 오셔서
장장 5시간동안 규방과 매듭을 함께 했습니다..
규방은 노방쪽보와 기러기보를....
매듭은 왕비국화를 시작했네요..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심화, 집중하고 있습니다....^^
왕비국화를 다 짓고 나니 끈이 너무 많이 남더군요....
그래서 5벌석씨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벽걸이 탄생~~~...
아주 화려하지 않지만 단아한 멋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남색도 하나 만들어서 한 벌로 걸어놓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