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1년여에 걸쳐 만든 들러리 웨딩...
대학원 다니면서 하다가 아이가 생겨 태교로 하고...
그러다 보니 1년이 넘게 주물럭 거렸던 작품입니다..
다 끝내고 났더니 왠지 뿌듯, 시원, 섭섭...
뭐 그렇더이다..
액자는 울 신랑이 해줬는데 액자값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위첼 32ct. 내츄럴 린넨에 수 놓았습니다..
사진이 조금 흐릿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넘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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