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반이었는지 사범반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자라매듭과 거북매듭을 배웠는데...
그다지 잘 사용하지 않아 다 잊어버렸다지요..
그나마 자라매듭은 기억이 나 한번 복습해 봤습니다..
이건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만들어 본 자라~~
일반 중중사로 만들어서 모양이 제대로 안 잡혔습니다요....
목은 또 왜 저리 길게 만들었는지...
에휴....어쨌든 첫작품은 항상 어슬프기 그지 없다지요....^^
요건 새로 산 거북금사로 복습한 자라~~
오올~~~...거북금사는 속에 철사가 들어 있더군요...
모양 잡기가 훨씬 수월했으나 손이 무지 아팠답니다....
모양이 좀 더 나아 보이지 않나요?.....ㅋㅋㅋㅋ
둘을 같이 놓고 찍어 보았답니다..
좀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실력 차이.....ㅋㅋㅋㅋㅋ
이렇게 봐도 둘의 모습이 완전 다르네요......ㅋㅋㅋㅋ
다음에는 거북매듭을 반드시 기억해 내서 저 거북금사로 한번 만들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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