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공예]/서울부인 作

자라매듭

부산사는서울부인 2013. 1. 7. 21:12

 고급반이었는지 사범반이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자라매듭과 거북매듭을 배웠는데...

그다지 잘 사용하지 않아 다 잊어버렸다지요..

그나마 자라매듭은 기억이 나 한번 복습해 봤습니다..

 

 

이건 수업시간에 처음으로 만들어 본 자라~~

일반 중중사로 만들어서 모양이 제대로 안 잡혔습니다요....

목은 또 왜 저리 길게 만들었는지...

에휴....어쨌든 첫작품은 항상 어슬프기 그지 없다지요....^^

 

 

요건 새로 산 거북금사로 복습한 자라~~

오올~~~...거북금사는 속에 철사가 들어 있더군요...

모양 잡기가 훨씬 수월했으나 손이 무지 아팠답니다....

모양이 좀 더 나아 보이지 않나요?.....ㅋㅋㅋㅋ

 

 

둘을 같이 놓고 찍어 보았답니다..

좀 더 확연하게 드러나는 실력 차이.....ㅋㅋㅋㅋㅋ

 

 

이렇게 봐도 둘의 모습이 완전 다르네요......ㅋㅋㅋㅋ

 

다음에는 거북매듭을 반드시 기억해 내서 저 거북금사로 한번 만들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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