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전화기 밑 도일리 어느 날 방에 있는 유선 전화기가 넘 외로워 보였다... 왜 저리 썰렁해 보이는지... 그래서 떠보았다....도일리... 뜨는 중간 중간 넘 많이 울어 떴다 풀렀다..... 정말 많이 했다... 그래도 넘 이쁘게 완성돼서 다행이다... 이제 전화기도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도일리 하나로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지다니...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9.01.09
울 신랑 만들어 준 핸들커버 울 신랑이 거의 처음으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반색을 하며 만들었어요...^^ 구슬 다는데 손 아파서 좀 힘들었지만 울 신랑이 넘 좋아해서 저도 기분 좋답니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2.15
아쿠아블루 조끼 울신랑 주려고 풀오버 뜨고 있었는데... 한쪽 소매 절반 정도 떠가는데.... 울신랑이 별루 안입을꺼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매 다 풀러 버리고 내 조끼로 변신..... 울신랑은 내가 만들어 주는거 별로 안좋아라 해요...ㅜ.ㅜ 이 작품도 원하는 분 계시면 도안 그려서 올려볼께요... 근데 하도 오래되.. [손으로 만드는 세상]/대바늘뜨개 2008.12.08
컴퓨터 덮개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고 보니 먼지가 너무 앉길래 심심풀이 삼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안없이 걍 맘가는대로 만들었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사이즈도 딱 맞고 좋네요~~...^^ 도안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그려서 올리겠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2.08
친정으로 가버린 테이블 러너 친정엄마의 부탁으로 만든 테이블 러너.. 사이즈가 조금 있다보니 꽤 오랜 시간이 걸린 작품입니다.. 다 만들고 엄마 주려고 하니 왠지 주기 싫었다는... 도안보고 만들다 보니 가장자리 부분이 좀 울었습니다.. 아니...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이쁘다고 한 엄마... 고마워용~~!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0.18
대바늘로 뜬 아이조끼 신랑 풀오버를 만들어 주고 남은 감색 실에 여러 배색으로 만든 조끼... 원래는 여밈 부분에 지퍼를 달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똑딱 단추로 처리... 중간중간 꽈배기 무늬가 뽀인뜨입니당!! 울 딸 입은 모습도 올리고 싶은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입은 모습은 다음을 기약하며.... [손으로 만드는 세상]/대바늘뜨개 2008.10.17
덧버선 아이 조끼 뜨고 남은 실로 만들어 본 덧버선.. 자기 실내화라며 너무 좋아하는 울 딸내미.. 엄마가 또 이쁜거 만들어 줄께...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8.10.17
아직 작업 중... 2년 전부터 수놓기 시작했는데 이제야 절반 완성했습니다... 용도는 테이블 러너... 나머지 절반은 또 언제 끝낼지 모릅니다... 완성하는 그 날을 위해 아자!! [손으로 만드는 세상]/십자수 2008.10.17
아이 조끼 코바늘의 매력에 빠져버려 만든 아이 조끼입니다.. 대바늘보다 금방 뜰 수도 있고 예뻐서 정말 반해버렸답니다. 실은 캐시울로 2볼에서 조금 남았습니다. 실색깔과 단추 모두 울 딸아이가 고른거여요...^^ 단추가 조금 잘 보이도록.... 이 트위티 단추를 보고는 다른 단추는 거들떠 보지도 않더라구요.. .. [손으로 만드는 세상]/코바늘뜨개 2007.09.24